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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줄넘기

제한 시간 안에 돌아가는 줄을 넘고 다리를 건넌 플레이어는 모두 통과된다.
그러지 못하면 탈락된다.


시즌 1의 줄다리기, 징검다리 건너기 이후로 첫 등장한 추락사 게임으로, 
제한 시간 내에 돌아가는 줄을 넘어 
가운데가 끊어진 철교를 건너면 생존한다. 
줄은 철근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한번에 여러 명의 성인에게 부딪힌 후에도 속력의 변화가 없을 정도로 
강하게 회전하기 때문에 신체가 줄에 맞는다면 
즉시 버티지 못하고 추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돌아가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구조이다.


또한 철교 한가운데를 끊어 놓아 
참가자들의 점프 리듬을 흩어 놓는 구성이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높이는 남규가 게임장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장면으로 미루어 볼 때 
체감상 시즌1의 줄다리기 크레인, 징검다리 게임장보다도 더 높아 보인다. 
특히 완전히 바닥이 암전되거나 한 등으로 
시즌 1의 추락사 게임은 높이를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줄넘기 게임은 조명이 막힘없이 밝혀져 있어 
까마득한 높이가 적나라하게 보이기 때문. 
BGM으로는 통상적인 줄넘기 게임에서 사용되는 
"땅을 짚어라, 뒤를 돌아라, 한 발 들어라(만세를 불러라), 잘 가거라."
가 흘러나오며 오징어 게임 특유의 동심에서 오는 
아이러니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리 양 편에서 철수와 영희가 줄을 잡고 있으며, 
영희의 다리 사이를 지나 다리를 건너 철수의 다리 밑을 지나면 인정된다. 
꼬마야 꼬마야 bgm에서 제시하는 몇 가지 동작들을 이행할 필요도 없이 
단순히 줄넘기 룰로 다리를 잘 건너기만 하면 통과이기에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세 시즌의 모든 게임들을 통틀어 하위권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쉬운 건 아닌데 
다리가 폭이 좁아 점프해서 줄을 넘었다고 해도 
비틀거리거나 넘어지면 바로 사망이며, 
중간에 끊어진 구간이 있어 줄이 넘어오는 거랑 
끊어진 곳을 점프하는 타이밍까지 딱 맞춰야 하며 
넘어가고도 넘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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