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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국제 관객상 수상
제58회 시체스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원작 소설의 두 번째 영화화로, 
첫 영화는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2005년작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다. 
그 인연으로 〈어쩔수가없다〉의 제작에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과 그의 가족들이 운영하는 
KG PRODUCTIONS가 참여하여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로 만들어졌다.


박찬욱 감독이 오랫동안 만들고 싶어한 작품이었다. 
원래 2017년에 할리우드에서 영어 영화로 제작할 준비를 하였으나, 
투자가 되지 않아 무산되었다.


본래 박찬욱이 제작 기간 동안 생각했던 영화의 제목은 
〈모가지〉와 〈도끼〉였다. 
하지만 두 제목 모두 너무 잔인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자본주의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니고 사는 마음인 
〈어쩔수가없다〉를 제목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외에 〈가을에 할 일〉도 제목 후보 중 하나였다고 한다.


제목의 올바른 띄어쓰기는 '어쩔 수가 없다'이다. 
제목을 띄어쓰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박찬욱 감독은 
"'어쩔 수가 없다'는 내게 항상 입에 붙어 있는 말"이라며 
"관객들이 감탄사처럼 한 단어로 받아들였으면 했다. 
생각해서 나오는 말이 아니고 
아무렇게나, 아무 데서나 툭 튀어나오는 표현인 만큼 
일부러 띄어쓰기도 없이 한 단어처럼 지었다"고 설명했다.

2005년작 〈친절한 금자씨〉부터 6편의 시나리오를 
연이어 함께 썼던 정서경 작가가 이번 영화에는 22년 만에 참여하지 않았다. 
원래 2017년에 제작하려고 했던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에는 
정서경이 참여했었지만, 
개봉되는 최종본의 영화는 정서경이 참여하지 않은 버전으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관련 기사나 커뮤니티에서는 '정서경과 헤어질 결심' 등의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정서경이 각본을 맡은 드라마 〈북극성〉이 
본작 개봉 2주 전에 디즈니+에서 공개됨에 따라 
두 사람은 간접적으로 경쟁하게 되었다.

2025년 초에 크랭크업을 하고, 
후반 작업의 이유로 제78회 칸 영화제에 출품하지 않았다. 
대신 박찬욱 감독으로서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20년 만에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을 하게 됐다.


2026년 3월에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장편부문 
한국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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