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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에 대한 평가는 복합적이다. 
히컵 역의 메이슨 템즈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준수하고, 
특히 원작에서도 스토이크 역을 맡았던 제라드 버틀러의 캐스팅은 
원작초월이다. 
하지만 히로인인 아스트리드 역의 니코 파커와 
러프넛 역의 브로윈 제임스는 
배우의 외모와 연기를 떠나 일차적으로 싱크로율이 아쉽다고 평가받는다. 


일각에서는 PC의 영향이 아니냐는 불편한 시선도 있지만, 
이에 대해 딘 드블루아 감독은 
원작과 실사화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일축하였다. 
개봉 후에는, 배우가 잡음을 일으켜 영화 감상에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배우에 맞춰 억지로 원작을 뜯어고친 것도 아니며, 
원작과 동일한 감독이 제작하여 충분히 원작을 존중하는 연출을 보여주었기에, 
대체적으로 캐스팅은 크게 문제시되지 않고 있다.


정리하자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기반 실사영화로서는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셈이며, 
2025년 동시기 개봉한 릴로 & 스티치와 함께 
원작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반영한 실사 영화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세기 클래식 명작들을 주로 리메이크하는 디즈니 실사영화들과 달리 
비교적 최근인 2010년작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여 
호평을 받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원작의 공동 감독인 딘 데블로이스가 
애니메이션의 고전 명작을 충실하게 재현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1편에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 자체로 매혹적인 작품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형식을 최대치로 활용해 3D 애니메이션의 진가를 보여주는 속도감 있는 작품이다.
아바타가 했던 것처럼.
워싱턴포스트 | ★★★☆

아이들 달래려고 그냥 DVD로 틀어놓을 영화가 아니다. 
극장에서 특수 안경 끼고 꼭 봐야 하는 이유가 그 하늘을 나는 장면들에 있다.
뉴욕타임즈 | ★★★★

3D 애니메이션의 마법을 충분히 보여주며, 저절로 감탄이 터져나올 정도다.
롤링 스톤 | ★★★☆


디즈니도 길들여다오
- 박평식 (★★★) (씨네21)

거대 원작을 잘 길들이며 실사화하는 방법
- 김철홍 (★★★☆) (씨네21)

스펙터클, 애티튜드, 개봉 시기까지 모든 방면에서 손색없는 개정증보판
- 김경수 (★★★★) (씨네21)

하늘을 나는 쾌감이 제대로.
- 이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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