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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높은 시청률로 인기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일본인 학생 단역으로 데뷔했던 윤경호는 
조동배 역으로 출연하고 애란 역으로 나온 조여정은 신연화 역으로 나온다.


윤경호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로 
4년만에 좀비물에 출연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악역으로 나왔지만 
이 작품에서는 조력자 역할로 나온 것도 소소한 차이. 
그리고 토르 코스프레 장면은 대본에서는 할리퀸(!)이었다고 한다. 
토르, 엘사(...) 등 후보들이 더 있었다. 


윤경호 배우가 감독이 설정한 건 다 해내겠다면서도 내심 걱정을 했는데 
배우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르의 에너지가 더 맞을 거 같아서 
토르로 바뀌게 됐다. 
그래서 윤경호는 감독한테 감사하다면서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공교롭게 그게 첫 촬영이었는데,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니 너무 충격적인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어울리더라고...


이정은과 김병춘은 촬영 시점에서 오십 대의 나이임에도 
분장을 하고 노인 역할을 연기했다. 
좀비인 수아 배역 못지않게, 매 촬영마다 2시간 걸리는 특수분장이 필요했다. 
이정은은 전라도 사투리를 연기하기 위해 
사투리 선생님을 두고 사투리를 배웠다고 한다.

《부산행》에서 좀비 안무에 참여한 안무가도 이번 작품에 참여했다.


보아의 No.1이 삽입된 이유는 감독 필감성의 최애 곡이기 때문이라고. 
경쾌하면서도 멜로디는 슬프고,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줘', 'You're still my No.1' 
'Want you back in my life, I want you back in my life' 등 
가사가 영화의 잘 맞는 지점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다행히 원곡자 보아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한다.

작품에 쓰인 효자손은 실제로는 고무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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