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인 무잔의 경우
완전히 순수악인 최종 보스는 오랜만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도중에 최종 보스나 진정한 흑막이 여러 번 갈아치워지거나
후반부에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에서 처음부터 최종 보스는 무잔임을 암시하고 있고
끝까지 바뀌지 않는다.

스토리 등에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캐릭터 디자인과 캐릭터성을 연출은
귀멸의 칼날의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연 설명이나 성격묘사, 인물관계 설정 등이 잘 되어있다는 호평.
주조연들 중 근본부터 나쁜 인물은 거의 없다.
선역 측은 대부분이 알고 보면 성인군자 같은 성격이고,
중립적인 인물들도 근본은 착한 인물.

악역 측도 대부분이 비참한 성장 환경에서 삐뚤어진 케이스들이나,
의외로 근본부터가 썩어빠진 천성적인 악인들도 적지 않다.
이런 캐릭터 중
도깨비로는 무잔, 도우마, 한텐구, 굣코, 엔무, 카이가쿠가 있으며
인간 측 악역으로는 이구로 일족(특히 이구로의 사촌 누이)과
카나오의 부모 등이 있다.
작중 주요 적들,
특히 십이귀월 상현들이 정말 흉악무도할 정도로 강하게 나온다.
정석적인 소년만화라면 아군 주연 하나 vs 적 간부 하나 식의
1:1 매치가 주를 이루는 데 비해,
귀멸의 칼날은 거의 대부분의 전투가 적 하나를
아군 여럿이 상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현 중 가장 하위권인 상현 6과 싸울 때조차
우즈이 + 우즈이의 세 아내 + 카마도 남매와
아가츠마, 하시비라까지 전부 협력해서 싸웠음에도,
네즈코를 제외한 탄지로, 하시비라, 아가츠마는 전부 중상을 입었고
우즈이는 한쪽 눈과 팔을 잃어 은퇴해야 했다.
다른 상현도 다르지 않아서
토키토 혼자서 쓰러트린 상현 5를 제외하면,
귀살대 최강 전력인 주와 주가 될 만한 실력자들이
우르르 달라붙어야 간신히 쓰러트릴 수 있었다.

스토리 전개도 적을 쓰러트리면 쓰러트릴수록
아군들이 강해지는 소년만화의 법칙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신체능력과 전투능력이 상승하는 반점을 각성해도
상현 앞에서는 겨우 버티는 수준인지라
그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강한지 알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대로 등장인물들의 전투력 차이가 매우 극심하게 나는 편이다.
대략적으로 전투력을 나열하자면
민간인<<일반 귀살대원<<하현<<주<<상현<<무잔<<<요리이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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