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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1970년대 이후로 여러 우방국으로 
원조 제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는 나라들 중 하나로 추정되는 국가가 
대한민국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M16 소총이 들어오기 전 
극소수의 M14 소총이 들어왔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베트남에 파병된 국군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있다.


일부 주장에서는 해당 두 사진 자료만으로 
M14를 사용했다고 단언하기 어려운 것이 
첫번째 자료의 경우 단순히 한국군이 탑승한 헬기에 
M14이 하나 발견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용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탑승한 헬기에 M14 하나가 있다고 해서 사용한다는 확실한 보장은 없지 않은가? 
거기다가 뒤에 동승한 미군이나 다른 소속의 병사가 
혹시나 소지했을 가능성도 있고 
만약 저 헬기가 미군 헬기라면 M14 소총이 하나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 
두번째 자료의 경우 M14 소총을 휴대한 병사가 
한국군 소속인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외형이 한국군같이 생겼다고 평하는 의견은 많으나 
해당 병사의 소속을 외형과 느낌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못하지만, 
자세히 본다면 CIDG 부츠와 한국군 정글복 하의가 식별된다. 
허나 사진속 인물은 백마 30 연대 소속 장병으로 확인 되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반론을 해보자면 
한국군 방산무기 수입사에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먼저 M16 소총을 원조받으면서 베트남전 후반이 되면 
미군의 보병 수준으로 무장했다는 주장도 있어서 
M60 기관총, M79 유탄발사기도 무장했지만 
극소수의 M14 소총도 충분히 저격용 등으로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물론 베트남전에서 상당수는 M16 소총으로 무장해서 
사실상 M14 소총의 대량 입수는 불가능하지만 
극소수 노획 등을 통한 운용과 국내로 도입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당장 전사자 관에서도 M16 소총을 밀수했으며, 
정식 해외 수출은 미국 국내법 상의 문제로 아예 이뤄지지 않았으며 
미군 내에서도 정보/특수부대 등 소수에게만 지급된 XM177이 
청와대 경호실 화기로 등록되고 사진도 찍힌 사례가 있다. 
비슷한 사례로 발칸포를 밀수한 사례도 있었다. 
M113 장갑차를 배에 매달고 밀수한 사례도 있어서 
미군이 물자 빼돌리는 것을 감시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이후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M113 장갑차는 밀수가 아니고 공여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당시에는 1971년부터 번개사업으로 
M1 개런드를 자동화할 MX 소총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정부에 복사기가 없어서 빌려써야 되는 상황이었으며 
실측 설계를 통한 역설계를 해야 할 정도이다. 
즉 M1 개런드를 자동화 하려면 M1 / M2 카빈도 참고하겠지만 
M14 소총을 밀수하여 참고했을 가능성도 높다는 주장도 된다. 
1971년은 아직 베트남 전쟁 중이므로 
M14 소총의 국내 유입은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고 
이렇게 도입된 M14 소총의 경우 연구용과 같은 용도로 
극소수 ~ 혹은 소수 도입(이라고 읽고 밀수)하여 
1980년대 초반 ~ 길어도 1990년대 초반까지는 
연구용, 특수전 화기로 극소수 운용을 하다가 퇴역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공식 문건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그리고 2000년대 시점에서는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처음에는 M16 소총을 사용했으나 
미군 의장대가 M14 소총을 사용함에 따라 
"M16 소총은 중후한 멋이 없다."는 이유로 
M1 개런드를 운용하려 했으나, 
물량이 부족하여 미국에서 M14 소총을 공수해와서 
국군 의장대에서 파견 나가서 극소수 사용 중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10년대 이후에도 한미연합사 의장대는 
디지털 무늬 군복을 입었지만 
여전히 M14 소총을 무상대여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물론 이 한미연합사 의장대에서 운용한다는 주장의 경우 
한국 병사들이 사용하는 사진으로 보인다. 
다만 연합사 의장대 소속이니만큼 
연합사 측에서 빌려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한국군이 M14 소총을 입수 후 사용했다는 주장은 회의적인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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