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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등장하는 무대 및 배경은 
한국의 실제 장소들을 토대로 재현된 경우가 많다. 
주요 장면에 사용된 장소는 다음과 같다.


하회마을: 초대 헌터들이 등장한 조선시대 장면의 배경으로, 
전통 가옥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다.


삼성역 6번 출구: 헌트릭스의 'Golden'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된 곳으로, 
강남 코엑스 3D 전광판이 있는 장소이다. 
해당 전광판은 사자보이즈의 입체 영상이 송출된 것으로 묘사된다.


명동 거리: 사자보이즈가 거리 퍼포먼스를 펼친 장소로, 
실제 서울 중구 명동길 35 부근이 모티브이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How It's Done' 퍼포먼스의 배경. 
초반부 공중 전투 장면에 나타난 스타디움으로, 
정확히는 리모델링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부터 자양역
(구 뚝섬유원지역, 작중에서는 '섬유원지'로 등장) 구간이 구현되었는데, 
열차 모습부터 청담대교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었다. 
열차 내부도 의자 구조가 미국식이던 어벤져스의 한국 장면과 달리 
양옆에 세로로 붙은 의자들과 맨 끝에 분홍색 임산부석 등 
실제 서울을 비롯한 한국 도시철도의 특징이 매우 잘 구현되어 있다. 
물론 자잘한 것들까지 따지면 제일 눈에 띄는 스크린도어가 없다는 것부터 
역명판 모양과 역번호, 열차 행선지, 일부만 열리는 출입문 등 
실제와 다른 점은 있으나 
애니메이션임을 감안하면 무시해도 될 수준일 정도로 구현이 잘 되어있다.


서울스카이: 헌트릭스 숙소의 배경으로, 
실제로는 롯데월드타워 내 117층 이상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이다.


남산타워, 낙산공원, 북촌한옥마을: 루미와 진우가 데이트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각각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낙산공원 성곽에서 특유의 야경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실제 모습과 거의 똑같이 묘사되었다.


서울한방진흥센터: 루미가 목소리를 잃고 방문하는 HAN의원의 모티브이다. 
평소에 월 방문자는 6천~7천 명이었으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6, 7월에는 방문자 수가 1만 5천~2만 명 수준으로 늘어났다.

서구권에서는 세 명의 여성 팀으로 구성된 전투원을 주력으로 다루는 
특징과 개그 분위기 때문에 파워퍼프걸 내지 
Totally Spies!(舊 말괄량이 삼총사, 現 스파이 삼총사) 등의 작품을 
한국식으로 만든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이 분야의 원전은 미녀 삼총사다.

작중 아이돌들이 혼문이라는 결계를 만들어 
악귀들을 막고 세상을 구한다는 콘셉트 때문인지, 
케이팝 가수들이 전지구적 사고가 발생할 때 
세상을 구했다는 밈적 농담들이 SNS에서 조금씩 퍼지고 있다. 
주로 혼문이라는 설정에 맞게 어마어마한 위업을 이룬 가수나, 
파격적인 콘셉트로 유명한 가수들이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싸이가 2012년에 우리 모두를 지켜냈다"는 농담이 있다.
반면 박진영의 경우 2025년 워터밤 행사 때의 모습 때문에 
케이팝 데몬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절묘하게도 매기 강 감독이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기에 귀마를 구상할 때, 
귀마도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실제로 박진영을 캐스팅에 고려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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