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해외 각종 레딧과 SNS에서 인기를 얻자
해외 많은 게임사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콜라보 하기 위해서
넷플릭스에게 연락을 보내고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측면뿐만 아니라
춤과 가사, 음악 등 다양한 방면으로 분석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전곡 가사를 해석하여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의
모든 노래의 가사들이 많은 복선으로 소름돋을 정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음을 소개,
초대형 남돌 사자 보이즈의 데뷔곡 Soda Pop의 안무 분석,
Your Idol의 안무 분석 등 깊이 있고 재미있는 분석들이 늘고 있다.

신나리, 김도영, 김예림 세 명의 한국어 더빙 성우들이 직접 부른 Golden과
How It's Done도 수준급이며
특히 Golden은 대부분을 한국어로 불러서 그런지
가사도 3세대 아이돌과 비슷하다.
구글(크롬)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검색하면
이스터 에그로, 카테고리와 결과창 사이에
헌트릭스 멤버들이 열창했던 'Couch! Couch! Couch!'(소파! 소파! 소파!)가
지나간다.

초안에서는 성인향 작품이었지만,
제작사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아동용 영화로 제작할 것을 제안하여
수용하였다.
성인향 작품이었던 흔적은 악귀를 가차 없이 살해하는 헌트릭스와,
루미와 진우와의 썸 묘사는 자제하는게
오히려 더 자극적이라는 제작진의 인터뷰로 흔적이 남아 있다.
영화를 인상깊게 시청한 팬들이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를 버츄얼 아이돌과 유사하게 받아들이며
무대 영상이나 직캠 같은 추가적인 컨텐츠를 요청하기도 하나,
애니메이션과 버츄얼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라
제작방식이 크게 달라 해당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기는 어렵다.

버츄얼 유튜버나 버츄얼 아이돌들의 컨텐츠들은 실시간 방송 또는
이를 녹화한 유튜브 영상이 메인이기에
대부분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 엔진과 같은 게임에 사용되는
실시간 렌더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작한다.
이 덕분에 다양한 영상을 비교적 간단하고 수월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모델링이나 최종 아웃풋의 퀄리티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나 픽사와 같은
애니메이션 업체가 만들어내는 영상들은 기본적으로
제작 기간 상당히 보장되어야하는 영상물이고,
모델링과 최종 아웃풋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만큼,
대부분 Autodesk Maya나 3ds Max와 같은
비실시간 렌더링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제작 규모가 버츄얼 유튜버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기 때문에 제작기간이 압도적으로 오래걸리고,
대신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
그렇다고 컨텐츠 양산을 위해 빠른 제작을 하려고
모델링이나 맵핑 등의 품질을 낮추면
원작의 분위기가 살지 않아 원작 훼손이라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기 떄문에
완전히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기가 굉장히 어렵고,
추가적인 컨텐츠가 나오더라도 영화의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뮤직비디오나, 성우 또는 가수를 인터뷰하는 컨텐츠가 한계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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